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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오일파스텔로 욱진조가 지나가는 풍경 그리기

장욱진 선생님의 작품을 그려봄으로써 그림의 자유를 체험할 수 있다.

잘 그려야 한다는 강박과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경험은 한 번쯤 느껴볼 만하다.

저번의 숲 그림 이후로 오랜만에 그리는 행위의 즐거움을 느껴본 것 같다.

다음에는 진진묘 한번 그려볼까...

 

오일파스텔 단일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