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오일 파스텔과 색연필로 반달 나무 그리기

원래 보름달 나무였는데, 해가 반쯤 먹었다.

불쌍한 반달 나무 ㅜ.ㅜ

 

해는 붉은 색, 나무는 녹색을 사용하여 보색 대비 효과를 노렸다.

나무의 질감은 괜찮은데, 해의 질감은 너무 대충 마무리한 느낌이다.

소용돌이 느낌을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